안녕하세요 이웃님들 벌써 10월 중순에 접어들었네요
8개월후에는 한국으로 돌아가네요
나이 먹을수록 시간 가는 게 빠르게 느껴진다고 하던데 올해는 유독 더 빠르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이렇게 또 한 살 먹는다고 생각하니 조금 슬프네요~
이번 연도는 외출도 별로 못하고 취미 생활도 못 즐겨서 그런지 되게 영양가 없는 한 해를 보낸 것처럼
느껴지는 것 같아요
이렇게 지루한 나날을 보내면서도 숨쉴 구멍은 있었어요
어차피 캐나다 밖에 나갈 일도 없으니 집에서 할 거라고는 인터넷 쇼핑 군것질 두 가지 밖에 없더라구요~
이걸 한꺼번에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게 가끔 한국쇼핑몰 이용하는거네요
사실 이번에 한국쇼핑몰에서 주문하여 캐나다 택배 시켜보기 전까지는 외국에서 물건 직구하는 건
생각해보지도 않았었는데 한 번 해보고 나니 별거 아니더라구요?
그동안 먹고 싶은 게 많았고 사고싶은거도 있었지만 주문할 방법을 몰라 포기하곤 했었는데
이포스트 덕분에 쉽게 진행할 수가 있었어요 너무 쉬워서 주마다 시키게 되더라구요 (^_^;;)
이러다 곧 통장 거덜날 듯 솔직히 저도 모르는 게 많아서 중간에 실수하면 어쩌나 불안했었는데
전 과정을 우체국에서 직접 해결해주니 걱정할 게 전혀 없더라구요~
상담 후 주소부여받고 보내고 싶은 상품 보냄 그후 확인후 택배진행 이예요
보관0원! 포장0원! 수수료0원! 우체국 요금 그대로 진행 도와드려요
캐나다 해외택배 시키고 싶은 물품들을 구매하면 알아서 보관 합포장 운송까지 다 해줘요
전 그냥 돈 내고 사기만 하면 되는 거예요
집 앞 슈퍼 나가서 간식거리 사오는 것보다 더 수월하게 느껴지더라는 (ㅋ_ㅋ)
우체국에서 직접 하니 믿을수 있었고 배송 접수부터해서 세관,포장,통관등 배송관련은 신경 쓸필요가 없더라고요
상담하고 주소주고 우체국 요금 계산하고 끝!
어리버리한 저도 요렇게 간편하게 애용할 정도이니 이웃님들은 훨씬 수월하게 진행하실 수 있을 거예요
일단 해보고 나면 너무 간단해서 좋고 만족스러운 쇼핑하셨으면 좋겠네요
캐나다 택배 체험 해보시면 특히 간단해서 좋아요
(첨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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