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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배송정보

일본으로 화장품, 김, 반찬, 가전제품 등 보내기!

해외에 계시는 분들중에서 생활용품, 반찬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을 ems(국제택배)로 보내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참 많은데요.






오늘은 일본으로 화장품, 김, 반찬, 가전제품 등을 보낼수 있는가?


음식물, 화장품, 가전제품, 관련 통관 정보 및 상황에 대해서 설명해드릴께요.

- 요리되지 않은 냉동식품류, 훈제품 또는 생식품은 접수금지

- 김은 1회발송 허용량이 1000장이며 초과시 관세부과되거나 폐기됨

- 금지품목 : 화장품, 의약품, 육류, 흙, 씨앗, 검, 특허또는 상표 위반물품, 위조상품

- 제한품목 : 알코올(10kg미만), 음식물(10kg미만), 인삼, 화학제품/화장품)화주가 수입허가서와 약품취급 허가서를 제출)



하지만 현실적인 상황에서의 통관은 복불복입니다.

면세한도가 1만엔이라고 고시되었지만, 7000엔짜리는 100%통관되고 15000엔짜리 물건이 무조건 관세를 내는 건 아니라는 말입니다.


또한 음식물은 10kg미만까지 제한이라고 명시되어있지만, 100% 저렇게만 되지는 않더라구요.


물론 기본적으로 음식물, 화장품, 가전제품, 휴대폰, 전자기기 등은 대부분의 나라에서 금지 및 제한 품목입니다.

하지만 하루에도 ems 물량이 수십만건에 달하다보니 일일이 뜯어보는 통관검사는 모든 물품을 다하지는 못합니다.

극도로 위험한 물품은 걸리지만, 상업적 용도가 아닌 개인 물품일 경우 대부분 그냥 넘어가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런점에서 많은 분들이 통관 여부 문의주시는데, 

100% 통관된다, 통관되지 않는다에 대해 말씀드리기게 어렵습니다.


하지만 위에 말씀드리는 것이 현재 실정이라는것을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통관에 걸리면 세관 직원들이 박스를 개봉한뒤, 통관 안되는 물품들은 빼고 다시 봉한뒤 보냅니다. 


가끔 음식물등은 통보 없이 폐기처분도 되지만 확률이 높지 않다는 점!!



해외배송이 궁금하신 분들께서는 언제든 편하게 연락주세요^^